의성군 신평면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은 지난 15일 독거노인 생활지원사와 함께 `독거노인 간편밥상` 지원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지원 사업은 독거노인 생활지원사들로부터 의견을 받아 계획했으며 식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55가구를 대상으로 간편 식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식품 꾸러미(즉석국, 컵쌀국수, 김) 1세트를 매월 제공하며 반기별로는 위생관리를 위한 소독·위생용품(손/틀니 세정제, 틀니 칫솔, 소독물티슈)을 함께 제공했다.
김성한 면장은 "생활지원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했다.
정성수 기자power5151수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