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촌청년회의소(점촌JC)는 지난 14일 `사랑의 연탄으로 문경시 +1도 올리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점촌청년회의소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어려운 이웃 5가구에 연탄 2500장을 직접 배달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사랑 나눔을 몸소 실천했다.
최환갑 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따뜻한 마음 전하고자 연탄을 마련했으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가정에 온정의 손길이 이어졌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따뜻한 사회가 될 수 있게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김세현 기자hyun008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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