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11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방역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의성군보건소 직원들을 격려하고 햄버거와 음료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현장 보건 의료진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과 `우리 모두를 위해 조금만 더 힘내주세요`라는 응원의 메시지도 함께 나눴다.
김숙자 회장은 "의료진 등 종사자의 헌신적 노력에 감사하고 모두가 힘든 시기를 함께 이겨내 소중한 일상을 하루 빨리 되찾기 바란다. 앞으로도 나눔과 봉사 활동을 확대해 행복 의성을 만드는데 힘을 보태겠다"라고 말했다.
김주수 군수는 "보건소 위문에 감사드린다. 군에서도 여성단체협의회가 활성화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
정성수 기자power5151@naver.com
;){kind=lin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