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알에스티는 지난 14일 지역의 소외된 이웃 위해 써달라며 문경시에 이웃돕기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성신알에스티(대표이사 박계출)는 2009년 9월 문경에 철도차량을 제작하는 공장을 설치해 기계장치 및 공장 증축 등 지역에 투자를 확대해 나가고 있으며 2020년도에도 코로나로 인해 더욱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해 성금 2000만원을 기탁하는 등 지속적으로 선행을 이어나가고 있다.    고윤환 시장은 "이웃을 위한 따뜻한 마음으로 성금을 기부해 주신 (주)성신알에스티 대표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모아주신 성금이 따뜻한 희망으로 전달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기탁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움을 필요로 하는 지역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세현 기자hyun008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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