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사과발전연구회는 지난 11일 코로나19 대응의 최일선에서 뛰고 있는 시 보건소직원과 영주적십자병원 의료진들에게 사과 200kg을 전달했다.
이날 회원들은 나눔 활동을 통해 코로나19 선별진료소와 예방접종센터 운영 등 체계적인 방역활동으로 시민의 안전과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직원들과 의료종사자들을 격려했다.
박종술 회장은 "일선에서 고생하고 있는 직원과 의료진에게 위로와 응원과 감사드린다"고 말했으며 강희훈 기술지원과장은 "나눔 실천에 깊이 감사드린다. 하루 빨리 코로나19가 종식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장영우 기자ycyw5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