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신녕면은 지난 10일 신규 따숨가게에 현판을 전달했다.
따숨가게는 참여업체가 자발적으로 기부·나눔 한 복지자원을 취약계층에게 쿠폰 형태로 제공해 이용할 수 있는 방식으로 공적자원 보완 및 마을 공동체 형성에 기여하고 있다.
따숨가게 참여업체는 국수가(대표 최정열)로 지역내 취약계층 4명에게 매월 식사를 지원, 국수가 대표와 직원은 이전에도 여러번 무료 급식 활동을 했으며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주변 이웃들과 나눔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정식열 기자jsy9292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