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낙동면에서는 낙동면 새마을지도자협회 회원들이 지역내 두가구에 불우 이웃 돕기 행사상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내 저소득 가구를 대상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고자 하는 취지에서 열렸으며 회원 10여명이 참여해 각 가구당 성금 50만원, 쌀 20kg, 생필품(4종)을 모아 홀로 사시는 어르신에게 전달했다.
허남선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마음이 이웃들에게 꼭 전해지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의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전했다.
임창완 기자changwan1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