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명륜동새마을협의회는 지난 8일 함께모아 행복금고에 동 지정 기탁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협의회는 매년 취약 계층을 위해 연탄 나르기, 환경정비·집수리사업 등 지역 봉사에 앞장서서 활동해 귀감이 되고 있다.
전달된 기부된 성금은 지역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특화사업·긴급구호비 등으로 보람있게 쓰여질 예정이다.
조기환 회장은 "올해도 회원들의 한마음 모아 기부에 적극 동참하게 됐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더불어 살아가며 아름다운 나눔 활동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명수 기자oms7227@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