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돕기 성금 집중모금기간이 끝난 이후에도 지역주민을 위한 성금과 성품 지원에 많은 분들이 동참해 온정의 손길을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 7일 고령군 대가야 여성의용소방대(소방대장 김귀순)에서 이웃돕기 성금 50만원을 기탁했으며 8일 만복이 쭈꾸미 고령점(대표 차동철)에서 사랑의 쌀 10kg 70포를 기탁해 지역주민의 어려움을 함께 하고자 하는 마음을 전달했다.  이들은 해마다 지속적으로 이웃 나눔 실천에 앞장선 지역민들로 올해도 어려운 시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뜻을 담아 이웃사랑에 동참해 주변의 귀감이 되고 있다.  곽용환 군수는 "군민을 위해 성금과 성품을 기탁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주변의 어려운 분들께 위로가 될 수 있도록 소중하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김일호 기자hoya151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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