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부곡동에 위치한 ㈜부린(대표 김태연)은 지난 4일 김천복지재단에 이옷돕기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부린은 공공측량업, 지적측량업, 무인항공사진측량, 개발행위 용역 등 측량분야의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업체로 이날 시청을 방문한 박상복 이사는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돼 모두가 행복한 김천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충섭 시장은 "해마다 기탁해 감사를 드리며 온정이 담긴 성금은 이웃들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금광수 기자kgs514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