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은 대한민국 육상 중심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대한육상연맹 교육훈련센터 건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대한육상연맹 교육훈련센터는 국비 58억5천만원을 포함한 총 사업비 195억 원을 들여 예천읍 동본리 478-2번지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6층 규모로 각종 편의시설을 갖춘 복합교육훈련시설로 건립 예정으로 올해 100억원 예산을 편성해 조기 착공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으며 지난해 진행한 설계공모 작품에 대해 2월중 최종 당선작을 선정할 계획이다.
대한육상연맹 교육훈련센터는 전국의 육상 선수와 지도자, 심판 등이 참여해 △우수 육상선수 육성을 위한 과학적 양성 프로그램 운영 △체계적인 육상 지도자 및 심판 교육 △외국선수·지도자 강습교육을 연중 운영한다.
장영우 기자ycyw5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