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는 지난달 24일 `2022 영주시 진로체험 관계자 간담회`를 가져 장욱현 시장, 전만옥 선비도서관 문헌정보과장, 경북도영주교육청 중등교육담당 장학사, 진로체험연합회 등 10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고 전했다.
간담회에서는 지역 청소년들의 진로 조기탐색을 통한 자기 주도적 체험학습 환경을 조성해야 된다는 의견 등이 제시됐으며 시는 올해 지역내 11개 중학교 2·3학년생들을 대상으로 진로교육 의견수렴을 위한 설문 조사 실시, 지역내 진로체험처 활동비 지원, 중학교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진로진학 아카데미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장영우 기자ycyw5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