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차병원이 연말연시를 맞아 구미시청을 방문해 희망2022 나눔캠페인에 동참하고자 성금 506만원을 기탁했다. 이에 구미시는 구미차병원 유완식 병원장, 장세용 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성금은 생활이 어려운 지역의 저소득층과 함께 하기 위해 교직원 500여명이 십시일반 모금한 성금이다.  유완식 차병원장은 "올 겨울은 코로나19로 소외계층들이 더 힘들다"며 "우리의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함을 줄 수 있는 연말연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구미차병원은 매년 연말연시에 성금을 모아 구미시에 전달하는 등 이웃돕기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박의분 기자ub0104@hanmail.net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