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북후면 대한예수교장로회 새반석교회는 지난 28일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120세대에 화장지(3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새반석교회가 매년 이웃에게 온정을 베풀기 시작한 지는 20여 년이 넘는다.    손순희 면장은 "매년 주민을 위해 도움을 주는 새반석교회에 감사하며 이웃이 이웃을 보살피는 행복한 북후면을 만드는 데 행정에서도 최선을 다해 돕도록 하겠다"는 마음을 전했다.   오명수 기자oms7227@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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