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청은 대구시가 8개 구·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1년 기록물관리 운영실태 평가`에서 2020년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기록관리 업무지원의 적극성 △기록관리 업무수행의 충실성 △기록관리제도 개선 및 우수사례 발굴 등의 3개 분야, 8개 항목으로 구성돼 있다.
서구는 2021년 행정복지센터 기록물 정리 사업을 추진해 17개동에서 보유중인 비전자기록물 현황 조사를 통해 중요기록물의 누락을 방지하고 검색과 열람 편의성을 높여 신속한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종환 기자jota123@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