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기업 영농법인 상생촌에서는 상주시 외서면행정복지센터에 연말을 맞이해 사랑의 누룽지 50박스(115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상생촌은 농촌을 살리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고자 바른먹거리 유기농 친환경 제품을 만드는 회사로서 사회적 가치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외서면 사랑의 누룽지 기탁 또한 지난해에 이어 2년째 이어져 오고 있으며 올해에는 사회복지기관과 코로나19로 고생하는 의료인 격려까지 나눔의 실천을 확대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안영묵 면장은 "지역의 소외계층을 더 알뜰히 살피며 기탁된 물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하겠다"고 했다. 임창완 기자changwan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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