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어모면은 지난 27일 어모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21년 12월 마지막 이장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 앞서 김충섭 시장을 대행해 조용화 면장이 지역발전과 시민 복리증진에 기여한 4분기 시정유공 민간인 표창 수여식을 진행했다. 이 날 수상자는 이두호, 성실경 2명으로 평소 봉사활동, 시정추진협조, 지역발전기여 등 여러 분야에서 타인의 귀감이 됐다.  이후 회의에서는 특별방역대책실시에 따른 방역조치 안내, 겨울철 경로당 동파방지 협조, 불법개발행위와 위반건축행위 사전 예방 홍보, 코로나19 백신 추가접종 안내 등 주요 시정 홍보 사항에 대한 안내가 이뤄졌다. 금광수 기자kgs514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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