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대덕면 노인회는 지난 23일 대덕면사무소 3층 강당에서 노인회 총무회의를 개최했으며 회의는 코로나19 재유행에 따른 방역 사정으로 인해 노인회장들을 제외한 총무회의로 개최하게 됐다.  이날 대덕면 지역 내 33개소의 경로당 총무, 이원용 대덕면장, 정태희 조합장 등 40여명이 참석해 대덕면 노인회 분회의 자산 문제와 경로당 일자리 관련 등 여러 현안들을 토의했다.  이원용 면장은 "바쁜 와중에도 참석한 경로당 총무들에게 감사하며 동지(冬至)가 지났으니 한겨울 큰 추위에 대비를 철저히 하고 또 코로나19 상황이 심각해지는 만큼 3차백신을 꼭 접종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금광수 기자kgs514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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