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일직면 소재 소호리교회에서 성탄절을 맞이해 지역 내 독거노인 및 저소득계층 100가구에 500만원 상당의 식료품을 전달하는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평소 소호리교회는 늘 주민들과 함께 하려고 노력하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도 관심을 기울였으며 지난 5월 소호리교회 100주년을 기념하며 그 의미를 함께 나누고자 100가구에 라면과 쌀을 전달했다. 성탄절을 맞이해 소외된 이웃에게 재차 사랑을 전하고자 하는 신도들의 뜻에 따라 나눔행사가 계획됐다.  오명수 기자oms7227@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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