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중앙한의원은 지난 21일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하망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라면 40박스(1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영주가 고향인 중앙한의원 원장은 평소 어르신들과 소외계층에 사랑과 관심을 가지고 생활해 오고 있으며 지역 후배들을 위한 인재육성장학금 기탁, 이웃돕기 성금 및 물품 기탁하며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 오고 있다.
조낭 동장은 "추운 겨울에 중앙한의원 이우정 원장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도록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장영우 기자ycyw5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