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수 의성군수는 지난 22일 아프가니스탄 여성 인권 보호와 안전 보장을 촉구하는 `세이브 아프간 위민(Save Afghan Women)`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 챌린지는 탈레반이 아프가니스탄을 장악한 후 여성의 인권과 생명이 위협받고 있는 상황에서 국제사회의 관심과 공조를 촉구하기 위해 80여개 나라에서 진행 중인 릴레이 SNS 캠페인이다.  김주수 군수는 `아프가니스탄 여성의 안전과 인권 보장을 적극 지지합니다!`라는 메시지가 담긴 피켓을 들고 찍은 사진을 SNS에 게시했다.  한편 윤경희 청송군수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한 김주수 군수는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이희진 영덕군수, 배광우 의성군의회의장을 지명했다. 정성수 기자power515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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