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에서는 대가야읍 연조3리 일원이 국토교통부서 시행하는 `2022년 도시재생예비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총 사업비 1억원(국비 5000만원, 지방비 50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고령군은 지난 10월 대가야읍 연조3리 일원에 대해 `주민의 소리를 그리는 연조 문화마을`이란 사업명으로 도시재생예비사업에 공모했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향후 도시재생뉴딜사업 공모를 위한 예비사업으로 연조3리 마을을 대상으로 오는 2022년 1억원을 투입해 `커뮤니티 공간 조성`, `주민이 만들어가는 연조문화마을`, `주거환경 개선` 등 마을환경 개선, 공동체 활성화 등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곽용환 군수는 "도시재생예비사업 선정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한 지역주민 및 관계자들의 노력에 감사하며 향후 도시재생뉴딜사업 공모에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일호 기자hoya1515@daum.net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