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효령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23일 지역 내 저소득 가정의 아이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나눠 줘 꿈과 희망을 전했다.
이번 행사는 저소득 가정의 아이들에게 크리스마스의 따뜻함을 전하기 위해 효령면 직원들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뜻을 모아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
특히 아이들이 원하는 맞춤 선물을 준비했으며 전달직원이 산타할아버지로 분장해 평생 기억에 남을 수 있는 크리스마스로 만들었다. 또 아이들은 산타할아버지가 직접 집에 찾아와 선물을 주자 행복함과 신기함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정성수 기자power515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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