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용암면 ㈜대서환경은 지난 22일 용암면사무소를 방문해 성금100만원을 기탁하며 희망2022 나눔캠페인에 동참했다.  ㈜대서환경은 용암면 사곡리에 위치한 골재선별파쇄업을 하고 있는 환경친화기업이며 매년 연말연시 지역의 에 성금을 기탁하고 있는 회사이다.  김주아 대표는 "지역 내 저소득 계층에 성금을 기탁해 조금이라도 훈훈한 마음이 전달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 더불어 사는 사회를 조성하는데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김홍식 면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성금 기탁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으며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희망2022 나눔캠페인은 오는 2022년 1월 31일까지 실시되며 면 행정복지센터, 금융기관 등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김일호 기자hoya1515@daum.net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