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도지영농조합법인 대표 이운식 외 임직원 일동은 지난 21일 코로나19 상황에서 도움을 필요로 하는 상주시의 저소득가정,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등을 위한 성금 1000만원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했다.
해도지영농조합법인은 고향농촌에 꿈과 희망을 심는다는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지난 1999년 법인설립 후 경북대학교(상주캠퍼스)와 산학협력체결, 우수농산물관리시설지정(GAP), 산지유통센터 시설완공(APC), 지역사회발전기여 공로수상(상주시장) 등의 성과를 내고 있다.
또한 국내농업의 미래경쟁력을 위하여 1차 농산물에 부가가치를 더한 `농산물 브랜드화`에 앞장서 6차산업으로서의 농업활성화 및 농촌재생에도 앞장서고 있는 농산물 유통영농조합법인이다.
인재육성 장학금 후원, 경북광역푸드뱅크 식품기탁활동, 사랑의 감자 나누기, 상주밥상공동체 식품기탁 등의 나눔과 봉사의 사회공헌으로 상주시 지역사회에서 우수 나눔실천의 주체로서 회자되고 있다.
이운식 대표는 "작은 정성이나마 지역의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돼 사랑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임창완 기자changwan1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