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21일 대구청소년재능기부봉사단 `행복나눔인의 밤` 행사를 웨딩비엔나 2층 비엔나홀에서 18개 팀 150여명 멘토-멘티 등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했다. 올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기부가 줄어 더욱 형편이 어려워진 시설과 이웃들을 위해 직접 만든 먹거리과 생필품을 담은 `행복상자`를 연중 1450세대에 전달하고 또한 소그룹별 정기봉사 등 지난 11월 말 기준 80여회에 걸쳐 이웃을 위한 따뜻한 봉사와 나눔을 실천했다. 이명열 기자rositante@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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