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명호면은 지난 20일 저소득가구에 따뜻한 크리스마스 선물이 될 방한용품꾸러미를 전달하는 사랑의 온기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명호권역 찾아가는 보건복지팀 서비스 연계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말복 맞이 삼계탕 나눔, 동절기 대비 건강식품키트 나눔 사업에 이어 연말을 마무리하는 의미에서 마련됐다.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100가구에 발열내복, 목도리가 담긴 방한용품꾸러미를 전달해 건강하고 따뜻하게 연말을 마무리 할 수 있도록 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취약계층 가구에 직접 방문해 전달하고 안부확인 등 인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김경태 기자tae666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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