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마성면, 드라마 세트장을 안전하고 깨끗하게 `쓱싹쓱싹`

문경시 마성면(면장 최정묵)은 지난 16일 오전 마성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50여명 및 마성면 직원 10여명과 함께 마성면 하내리 일원에 새롭게 조성된 드라마 세트장에서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비는 방역수칙을 준수해 추진했으며 드라마 세트장 일원에 무단으로 버려진 쓰레기 및 생활폐기물 등을 수거하고 관광객들이 이용하는 드라마 세트장을 깨끗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김대진 새마을부녀회장은 "깨끗하고 깔끔한 마성면 이미지 제고를 위해 모두가 한마음으로 환경정비를 하는 시간을 갖게 됐고 앞으로도 드라마 세트장의 환경 개선을 위해 주인의식을 갖고 정성을 기울일 계획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강남구 마성면 바르게살기운동위원장은 "이번 드라마 세트장 환경정비를 통해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세트장을 제공함은 물론 앞으로도 쾌적하고 아름다운 드라마 세트장 만들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세현 기자hyun0085@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