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리조트는 지난 20일 문경시에 200인분 밑반찬(8가지, 1주일 분량 500만원 상당)을 후원했다.  STX리조트는 지난 8월 24일부터 코로나19 경북제5생활치료센터로 지정돼 도내 코로나19 경증, 무증상 확진자의 회복을 돕고 있으며 오는 2022년 1월 27일까지 연장해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반찬 후원은 코로나19 대응 유공기관 도지사 표창에 따른 지역사회 환원의 일환으로 진행하게 됐으며 오는 29일 문경시 종합자원봉사센터를 통해 독거노인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정광호 대표이사는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램으로 반찬을 정성껏 만들어 후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을 위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김세현 기자hyun008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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