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남산중학교에 재학중인 조성훈(15세), 조성빈(15세) 학생이 지난 20일 상주보육원에 아동도서 2500권을 나눔해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사회를 따뜻하게 만들고 있다.  학생들은 연말을 앞두고 이웃에게 도움이 되는 방법을 찾다가 책을 나눔하기로 결심하고 다양한 종류의 아동 도서 2500여권을 따뜻한 마음을 함께 담아 상주보육원에 전달했다.    조성훈, 조성빈 형제는 "앞으로도 주변에 관심을 가지고 봉사정신을 실천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임창완 기자changwan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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