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군위군협의회는 지난 17일 군위생활문화센터에서 읍면위원장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 내 취약계층,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된 어르신들이 사회의 온정을 느끼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2021년 사랑의 이불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
김기웅 바르게살기운동 군위군협의회장은 "더불어 함께 사는 세상인 만큼 나눔 활동이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역사회에 따뜻한 사랑과 관심을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정성수 기자power515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