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3630지구에서 지역 봉사단체인 (가칭)서라벌로타리e클럽의 창립총회가 지난 16일 오후 6시 30분 경주예술의전당 지하 식당에서 열렸다.  이날 창립총회를 가진 서라벌로타리e클럽은 전자 커뮤니케이션을 활용해 봉사를 실천하는 클럽으로 새롭게 탄생하게 됐으며 총 30명의 회원으로 창립됐다. 서라벌로타리e클럽은 회원 모두가 다양한 직업군과 연령층으로 구성돼 앞으로 젊은 패기와 열정으로 꾸준한 봉사활동이 기대되고 있다.  초대 회장에는 이재석(62) ㈜유신AMC 회장, 이광오 명예회장, 박문상 클럽트레이너, 이원수 부회장, 최진열 총무, 신상효 재무 등이 선출됐다.  이재석 회장은 취임사에서 "주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하는 e-클럽이 탄생했다"라고 말했다.  또한 "넉넉해서 나누는 것이 아니라 부족해도 나눌 수 있는 `초아의 봉사`를 가슴에 새기고 경북 최고의 클럽으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황은솔 기자eunsol198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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