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방역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16일 오후 대구 달서구 이월드 83타워 내부 한 카페에서 직원들이 테이블을 재배치하고 있다. 입구에는 거리두기 강화 안내문이 붙어 있다. 오는 18일부터 사적모임 허용인원이 전국 4명으로 다시 줄어든다. 유흥시설과 식당·카페, 헬스장 등은 오후 9시까지만 영업할 수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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