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 예천양수발전소는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예천지구 은효적십자봉사회 회원들과 지난 6일 발전소 주변지역에서 에너지 취약계층에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예천양수발전소 직원, (사)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 안동지부, 은풍면 직원 등 30여명이 참여했으며 양수발전소 직원들이 매월 모금한 기부금으로 지역의 에너지 취약계층 17가구에 5200장의 연탄을 지원할 계획이다.
박승철 소장은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며 안전하고 행복한 지역 만들기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장영우 기자ycyw5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