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심요양원, 봉화풀마트 권영만 대표는 지난 3일 불우이웃돕기 성금 2000만원을 봉화군에 직접 기탁했다.  권영만 대표는 봉화군 1호, 경북 92호 아너소사이어티로 지난 2018년 사랑의열매 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로 가입해 군민과 불우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왔다.  또한 제8대, 제9대 경북도의회의원(행정보건복지위원장, 예결위원장, 지방분권특별위원장)을 역임하는 등 봉화군 지역발전에도 크게 기여 했다.  아너소사이어티는 지난 2007년 12월, 사회지도층이 사회문제에 관심을 갖고 나눔운동에 참여해 `노블레스 오블리주(Noblesse Oblige)`를 실천할 수 있도록 만든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개인 고액기부자들의 모임이다.  권영만 대표는 "연탄 한 장, 쌀 한 톨이 못내 아쉬운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이 연말을 따뜻하게 보내는데 힘을 보태고 싶다"라고 말했다. 김경태 기자tae666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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