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 박승직 도의원(경주)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15일 경주시 충효동에 소재하고 있는 청심원과 효현동에 소재하고 있는 엠마누엘 사랑의 집, 산내면 대현리에 소재하고 있는 산내노인주간보호센터 등 3곳을 방문해 입소자 및 시설 관계자 등을 위로·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박승직 도의원은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지만 추석 명절에는 소외되는 이웃들이 없이 모두가 행복하고 풍성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어려운 환경에서 생활하는 우리 주변의 이웃들에게 더 많은 온정과 관심이 모아질 수 있도록 지역 도의원으로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장영우 기자ycyw5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