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는 지난해 2월 19일 첫 코로나19 확진자 이후 확지자 1.676명 사망자 29명을 기록하고 있다. 강력한 변이 바이러스의 출현, 돌파 감염등으로 코로나19 팬더믹으로 공장은 감축 생산과 소상공인들은 매출 감소로 폐업이 속출하며 남은 이들은 매출 감소로 아우성이다.
또한 보건 당국인원들은 휴일 없이 한시도 긴장을 늦추지 못 하며 24시간 노심초사하며 살아가고 있다.
이처럼 힘든 시기에 일부 몰지각한 인사들이 지역사회에 무리를 일으키고 있다.
지난달 경산시 사동 모식당에서 기초의회에 뜻을 두고있는 A관변단체 임직원이 사회적 거리두기 위반행위로 개인 과태료 10만원 식당에는 영업제한 10일 과태료 100만원이 부과 됐다.
이번 위반 행위의 특이한 점은 이들 8명은 출입자 미인증·사회적 거리두기 모두를 어겼으며 특히 출입자 미인증으로 신상파악에 난항을 겪으며 10여일 동안 수차례 문자와 방문으로 행정처분이 이뤄진 것으로 확인됐다.
이 자리에 참석한 한 인사는 경산시 관변단체 회장을 역임 하고 내년 기초의원을 준비하는 것으로 지역사회에 알려져 있어 큰 공분을 사고 있다.
법을 지키지 않으며 기초의원을 지향하는 이는 28만 경산시민을 우롱하는 것이며 시정 발전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다.
내년 기초의원 선거는 28만 경산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초의원 선출에 살펴보고 또 살펴봐 법을 무시하고 양두구육한 인물들은 시민들의 힘으로 심판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