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인 양 티 안 내고 지내다가오월 비에 씻기고 보니군데군데 허옇다푸르다고 여겼는데남몰래 염색했었나들통 난 저 머리숱다시 초록으로 염색해서내년까지 감쪽같이 지내겠지*국사골: 경주 남산의 한 골짜기.`내일아침 해가 뜨거나 말거나`시집 내용 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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