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은 IBK기업은행, 한국에너지공단과 함께 채용 전 과정을 비대면으로 진행하는 `2021 그린뉴딜 온택트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우수 그린뉴딜기업의 채용과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박람회는 7일 온라인 개막식을 시작으로 23일까지 약 2주간 진행되며 태양광·풍력·ESS(에너지저장) 등 그린뉴딜 분야의 60여개 우수 중소·중견기업이 참여해 인재채용에 나선다.  박람회 참여기업에게는 이력서 검색부터 면접까지 전과정에 걸쳐 활용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기반의 채용솔루션을 지원해 기업에 적합한 인재를 추천하고 채용절차를 간소화 할 수 있도록 돕는다.  구직자에게는 인공지능 기반의 자기소개서 분석, 현직자 멘토링 등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취업시장 트렌드를 반영한 `직무콘서트` 및 `채용설명회` 등의 콘텐츠를 통해 다양한 일자리 관련 정보를 손쉽게 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비대면 화상 면접 참여자에게는 선착순으로 소정의 면접지원금도 제공한다.  박람회 참가방법 및 그린뉴딜기업의 채용정보는 `2021 그린뉴딜 온택트 일자리박람회` 홈페이지(www.greenjobfair.co.kr)에서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이종환 기자jota12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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