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은 지난달 29일 국민 생활에 도움을 주는 아이디어 제안, 정책참여, 봉사활동 등을 추진하는 제8기 생활공감정책 참여단 간담회 및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제8기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은 간담회 실시 후 구봉공원 및 의성읍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제8기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으로 위촉된 5명의 회원은 `광화문 1번가`에서 참여단의 신청을 받아 의성군과 경북도 심사를 거쳐 행정안전부에서 최종 확정해 선정됐다.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은 지난 2009년 생활공감 주부모니터단으로 시작해 2019년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으로 명칭을 변경했으며 주부에서 직장인, 자영업 등 다양한 분야의 참여단으로 구성됐다.
참여단은 오는 2023년 2월까지 2년 동안 군민들의 어려움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생활밀착형 아이디어 및 정책을 제안·발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정성수 기자power515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