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업상주시지부는 지난달 29일 상주시 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강영석 시장, 남영숙 도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회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정기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위생교육에 앞서 작년도 지역 미용발전에 공이 큰 미용인을 대상으로 시상식을 거행했다.  강영석 시장은 축사에서 시민들의 아름다움을 창조하는 미용인으로서 긍지와 자긍심을 가질 것을 당부하고 미용업상주시지부의 발전을 축원했다.  1교시 김재동 보건위생과장의 공중위생관리법, 2교시에는 `미용인의 미래를 위한 지식정보`를 주제로 김대현 변호사의 소양교육이 진행됐다.  이인수 보건소장은 "코로나로 힘든 상황에서도 묵묵히 미를 창조함으로써 밝고 희망찬 지역 분위기 조성에 기여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임창완 기자changwan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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