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원리조트 워터파크가 코로나19에 지친 고객들에게 새로운 체험과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올 여름 물을 주제로 한 다양한 파밀리아 체험장과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블루원리조트 워터파밀리아는 오는 17일부터 8월 22일까지 37일간 단일 시즌만 오픈한다.  주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시까지 운영하며 야간은 콘도 투숙객만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파밀리아 체험, 구명자켓 렌탈, 점심 제공을 포함해 입장료를 대폭 낮춘 패키지 상품으로 고객의 이용 편의를 최대한 강화했다.  워터파밀리아서는 기존의 워터파크 수상공간에 워터범퍼카, 워터 징검다리 건너기, 패들보트, 워터볼, 프리다이빙, 워터건, 패밀리 액티비티 등의 수상레포츠를 즐길 수 있다.  워터파밀리아는 워터파크의 야외 공간에 1일 1000명 기준 철저한 사전 예약제로 운영한다.  입장권은 지난 28일부터 온라인에서 일자별로 사전 예약을 받아 선착순 판매하고 있다.  일찍 예약할 수록 다양한 할인 혜택이 많다.  콘도투숙객은 야간(오후 7시∼10시)에 무료입장할 수 있어 시원한 여름밤 물놀이의 추억을 즐길 수 있다.  블루원 워터파크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입장 고객에게 물놀이 전용 방역 마스크를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코로나19 전염이 염려되는 실내를 제외한 야외/렌탈 시설만 운영한다.  블루원 워터파크 관계자는 "방역지침을 철저하게 준수해 고객 모두를 안전하게 보호하며 야외에서도 개인 간 안전거리 유지와 효과적인 인원 통제로 코로나19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박삼진 기자wba112@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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