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28일 김천대학교 2층 대회의실에서 외식업 영업주 13명을 대상으로 2021년 외식업 영업주 맞춤형 경영컨설팅 개강식을 개최하였다.  이 사업은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6개월간 김천대학교 최미희 교수 등 외식업계의 전문가가 서비스 응대 교육 및 마케팅, 점포진단 등 경영교육과 위생관리, 메뉴 진단, 조리 실습 등을 업소별 현장중심 맞춤형 경영컨설팅을 실시한다. 특히 이번 사업 내용에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포장·배달문화 유행에 맞춰 업소별 밀키트 개발이 추가된다.  개강식은 개회선언과 국민 의례를 시작으로 내빈소개와 개회사 후 사업계획보고 순서로 진행됐다.  금광수 기자kgs514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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