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문화관광공사(이하 공사)는 오는 24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임·직원을 대상으로 개인정보 보호의 중요성 인식 제고를 위한 `개인정보 보호 인식주간 캠페인`을 실시한다.
공사는 임·직원들의 개인정보 보호 관리 수준 향상 및 인식 개선을 위해 `뉴노멀 시대에도 개인정보 보호가 우선!(Make Privacy a Priority)`이라는 주제로 나와 타인의 개인정보 보호의 중요성을 홍보할 계획이다.
이번 캠페인은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비대면 형식으로 진행되며 △개인정보 보호 홍보 포스터 주요 장소 게시 △홈페이지에 배너 탑재 △개인정보 보호 홍보 동영상 링크 및 활용 등 홍보 활동 △홈페이지에 업로드하는 첨부파일에 개인정보가 있는지 확인 △출처를 알 수 없는 문자, 이메일, SNS에 포함된 링크를 클릭하지 말 것 △홈페이지에 업로드하는 첨부파일에 개인정보가 있는지 확인하는 것 등 개인정보 보호 주요 수칙 확산 운동을 전개한다.
공사 김성조 사장은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생활 속 개인정보 보호의 실천과 중요성이 널리 홍보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개인정보가 안전하게 보호되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박삼진 기자wba112@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