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숙 한국도로공사 사장은 21일 생활 속 플라스틱 줄이기 실천을 위한 `고고 챌린지`에 동참했다.
김진숙 사장은 김경욱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의 지명을 받아 참여했으며 `플라스틱 사용 줄이고, 분리수거 잘하고!`라는 메시지를 담은 인증사진을 SNS에 공유했다.
다음 참여자로는 손병석 한국철도공사 사장을 지명했다.
한편 한국도로공사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발생하는 폐플라스틱의 올바른 분리수거를 위해 투명PET 전용수거함을 설치하는 등의 친환경 캠페인을 진행 중에 있으며 휴게소에서 배출되는 폐플라스틱을 새로운 제품으로 재생산하는 방안도 추진할 예정이다.
금광수 기자kgs514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