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울림상주(도이터)밴드 봉사단이 지난 6일 외서면 기초수급가구 1세대를 방문해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봉사단 회원 30여명은 해바라기요양원에서 지원받은 연탄 720장을 외서면의 해당 가구에 전달했다.
어울림상주(도이터)밴드 봉사단은 상주시 내의 지역사회 상인들의 협력 및 교류를 위해 결성한 단체로 정기적으로 한 달에 1회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과 도배·장판·LED교체 등 집수리 봉사, 짜장 130그룻 배식 등 10년 가까이 전개해 왔다.
안영묵 면장은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어울림상주밴드 봉사단에 감사를 드리며 코로나19 여파로 여전히 힘든 상황이지만 지역의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임창완 기자changwan12@naver.com
밴드 봉사단이 지난 6일 외서면 기초수급가구 1세대를 방문해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봉사단 회원 30여명은 해바라기요양원에서 지원받은 연탄 720장을 외서면의 해당 가구에 전달했다.어울..','https://www.gyeongsangtoday.com/data/newsThumb/1623141206ADD_thumb780.jpg');){kind=lin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