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삼백로타리클럽(회장 김장희) 및 상주연탄은행(대표 강인철)에서는 지난 2일 동성동의 저소득 한부모 가정을 방문해 노후 난방시설 주거환경 개선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활동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있는 한부모 가정을 방문해 고장 난 기름보일러 및 기름통(80만원 상당)을 새로 설치했으며 올해 겨울을 걱정 없이 지낼 수 있도록 등유(35만원 상당)도 함께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최종순 동성동장은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민관의 협력이 아주 중요한 것 같다"며 "이날 귀한 도움주시고 봉사활동으로 고생하신 상주삼백로타리클럽 및 상주연탄은행의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서 "동성동도 소외되거나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분들을 발굴해 도움을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임창완 기자changwan12@naver.com
 및 상주연탄은행(대표 강인철)에서는 지난 2일 동성동의 저소득 한부모 가정을 방문해 노후 난방시설 주거환경 개선봉사를 실시했다.이날 활동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있는 한부모 가정을 방문..','https://www.gyeongsangtoday.com/data/newsThumb/1622969634ADD_thumb780.jpg');){kind=lin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