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초전면행정복지센터는 국가를 위해 희생한 국가유공자의 고귀한 뜻을 기리고 후손들에게 자부심과 긍지를 느낄 수 있도록 `국가유공자 문패 달아드리기`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국가유공자 문패 달아드리기 사업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초전면 국가유공자 유족 24세대를 대상으로 국가유공자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추진됐다.
배재영 면장은 "국가유공자들의 헌신 덕분에 대한민국이 자유와 평화를 보장받을 수 있었다"며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하며 보훈가족의 복지를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김일호 기자hoya1515@daum.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