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벽진면 새마을회(회장 최원택, 백명순) 회원들은 지난 4일 오전 10시부터 관내 버스 승강장을 중심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주기적으로 환경정화활동을 펼치고 있는 벽진면 새마을지도자회 회원들은 버스 승강장을 이용하는 면민과 방문객에게 깨끗한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승강장 의자 및 주변에 무단 투기된 쓰레기 등을 수거하고 관내 버스 승강장의 먼지와 거미줄을 제거했다.
진종철 면장은 "바쁜 생업에도 불구하고 무단 투기된 쓰레기 등 버스승강장 환경정화 활동에 애써주신 벽진면 새마을회에 감사드린다"며 "면민들의 대중교통이용 만족도 제고를 위해 버스승강장이 깨끗하고 안전하게 유지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일호 기자hoya1515@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