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문경시협의회는 1일 저녁 영강체육공원에서 청년회 회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 안전지킴이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방역작업은 코로나19의 지역사회 감염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실외 공공 체육시설, 야외운동기구, 야외벤치 등 다수의 시민이 자주 이용하는 시설에 대해 집중적으로 소독했다.  박중석 바르게살기운동 문경시청년회장은 "지역의 안전을 위해 청년회원들이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방역 활동을 통해 시민들의 불안감이 조금이나마 해소되고 관내 코로나19 예방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세현 기자hyun008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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